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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밥상’ 새 MC
KBS1의 대표 교양 프로그램인 ‘한국인의 밥상’이 방송 14년 만에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국민배우 최불암이 하차하고, 새로운 진행자로 배우 최수종이 바통을 이어받게 된 것입니다. 제작진은 2025년 4월 10일 방송 예정인 700회 특집 방송부터 최수종이 정식 MC로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최불암은 2011년 1월 첫 방송부터 ‘한국인의 밥상’을 이끌어온 상징적인 인물로, 단순한 음식 소개를 넘어 우리 밥상에 담긴 역사, 삶, 공동체의 의미를 조곤조곤 풀어내며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해왔습니다. 그의 따뜻한 음성과 여유로운 진행 방식은 프로그램의 정체성과도 같았기에, 이번 교체는 시청자들에게도 매우 큰 변화로 다가옵니다.
최불암은 하차 소식과 함께 **“오랜 시간 함께한 밥상 이야기를 이제 든든한 후배에게 물려주고자 한다”**며, 아쉬움보다는 따뜻한 배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최불암은 지난해 9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 올해 1월 다시 복귀하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박수칠 때 떠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KBS 측은 밝혔습니다.
새 MC인 최수종은 국민적 신뢰를 받는 배우로,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과 다큐멘터리에서도 진심 어린 태도와 정감 있는 진행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인물입니다. 제작진은 최불암의 뒤를 이을 적임자로 고심 끝에 최수종을 선택했다고 전하며, 그의 따뜻한 이미지와 진정성이 ‘한국인의 밥상’의 정서와 잘 어울릴 것이라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최수종은 “오랜 시간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한국인의 밥상’이라는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불암 선배님이 만들어오신 이 귀한 밥상, 잘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한국인의 밥상’은 최불암이라는 전설적 존재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얼굴 최수종과 함께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대를 아우르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 프로그램이 새 MC 최수종과 함께 어떤 색다른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