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누명을 쓰고 인생이 무너진 액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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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도’ 출연진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조각도시〉**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주연을 맡은 지창욱, 도경수(디오), 이광수, 그리고 조연으로 활약하는 김혜준, 오정세, 염혜란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연기 앙상블을 완성했다.
먼저 지창욱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인생이 무너진 남자 ‘박태중’ 역을 맡았다.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조작된 사건으로 감옥에 갇힌 뒤, 자신을 파멸시킨 이들을 상대로 복수를 결심하는 인물이다. 지창욱은 절망과 분노, 그리고 인간적인 연민이 공존하는 박태중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이전 작품들보다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보여준다. 강렬한 액션과 감정 연기를 넘나드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도경수(디오)**는 천재적인 해커이자 사건의 배후 인물인 ‘안요한’ 역을 맡았다. 그는 뛰어난 두뇌와 기술력으로 세상을 조종하려는 냉혹한 전략가로, 겉으로는 차분하고 침착하지만 내면에는 사회에 대한 냉소와 개인적인 상처가 자리하고 있다. 도경수는 특유의 절제된 표현력으로 선악이 공존하는 인물을 완벽히 소화해 ‘신흥 지성 악역’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광수는 전직 정보 분석가이자 미스터리한 캐릭터 ‘백도경’으로 등장한다. 그는 박태중과 과거 한 팀이었으나, 어느 순간 다른 길을 걷게 된 인물로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형성한다. 이광수는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작품의 균형을 잡아주며, 코믹 이미지를 벗고 본격적인 스릴러 연기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김혜준은 진실을 좇는 탐사보도 기자로 출연해 스토리에 생동감을 더하고, 오정세는 거대 기업과 권력의 중심에 있는 변호사로 출연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또한 염혜란은 박태중의 어머니로 등장해 절절한 모성애를 보여주며 감정선을 끌어올린다.
〈조각도시〉의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복잡한 서사와 심리적 갈등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서로 다른 성향의 인물들이 얽히며 만들어내는 긴장감과 감정의 밀도가 작품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히며, 이들의 연기 호흡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